![]() |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DMB드라마, 1분부터 30분까지, 입맛대로 본다
지난 5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한 DMB 전용 채널의 드라마들이 다양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대 감성'에 맞춘 DMB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 드라마들은 장황한 서사나 설명보다는 영상미를 중시하며, 방송시간도 1분에서 30분, 1시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대표적인 경우가 채널블루(ch 7)의 '포켓드라마'와 '1 minute'.
'포켓드라마'는 가수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의 연기와 노래를 함께 선보이는 장편의 뮤직드라마로, 출연하는 가수 앨범의 전곡이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포켓드라마' 1회에는 그룹 캔이 출연하며, 2회 '공간지애'편에는 홍경민, 오는 16일부터는 DJ DOC의 김창렬이 출연한 'For you'가 방송된다.
'포켓드라마'의 제작을 맡고 있는 프로덕션 예의 유진영 실장은 "기존의 공중파에서 잘 쓰지 않는 소재와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줄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1분동안 감각적인 영상을 담는 '1 Minute'역시 DMB방송만의 특장점을 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용이 감독을 비롯한 유명 CF감독이나 독립영화 감독들이 제작에 참여한다.
TU미디어 컨텐츠전략팀 김경만과장은 "'1 Minute' 의 경우 주로 6mm카메라로 촬영되며, 한개의 신이나 한 컷으로 구성된 경우도 많다."며 "DMB 드라마는 그동안 각종 제한때문에 못다한 감독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들을 담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TU측은 앞으로 모바일 투표시스템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드라마나 만화나 사진 컷을 이용한 포토드라마 등 다양한 종류의 드라마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시도와 형식으로 '20대 감성'을 표방하는 이들 DMB 드라마들이 어느 정도 젊은층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수 홍경민이 출연한 DMB '채널 블루'(ch 7)의 포켓드라마 '공간지애'. 사진제공 = 프로덕션 예]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경만PD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예인 프라이버시의 한계는? (1) | 2010/05/15 |
|---|---|
| PD가 되려면 어떤 학과를 가야할까요? 신방과??? (6) | 2010/05/15 |
| UCC 제작 교육 (1) | 2010/05/04 |
| DMB 컨텐츠의 성패 (1) | 2010/05/04 |
| 김경만 피디에 관한 닭살 표현들 (1) | 2010/05/04 |
| DMB 전용 드라마 기획 (1) | 2010/05/04 |
| 약간 위험한 방송 기획 (1) | 2010/05/04 |
| 위성DMB TU에서... (1) | 2010/05/04 |
| KCM매니저와의 악연 (2) | 2010/05/04 |
| 피디 후 앤 하우 (8) | 2010/05/04 |
| 중앙일보 기사 (1) | 2010/05/04 |


